파티 주얼리로 손색이 없는 화사한 피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lisner의 브레이슬릿으로 무광텍스쳐의 잎사귀, 월계수를 표현한 듯한 유닛에 차보라이트 그린

스톤과 가운데 AB스톤을 부착하여 화려하게 연출하였습니다. 차보라이트 스톤에 코팅을 입힌 것으로 보여

AB 스톤이 금속성 코팅을 입혀 무지개색 광채가 나도록 한 것이라 보통은 매우 튀는데

이 제품의 스톤은 상대적으로 차분해 보이며 언뜻 보면 그린 스톤들만 있는 것으로 보일 정도이지만

조명아래서 포인트가 되어 보이는 멋스러운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팔찌는 17.5센티 정도로 만들어지는 데 이 제품은 좀 더 여유가 있어서

니트 등을 착용하시고 위에 착용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약 18.5센티

폭 약 2.2센티

브래스,라인스톤

컨디션-9.5/10

엑설런트 컨디션이지만 스톤의 코팅은 마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lisner**

1904년에 설립, 설립 후 1930년대까지는 엘사 스키아파렐리의 파리지엥쥬얼리를 수입하였고, 

그 이후, 듀퐁사가 루사이트라는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 이후, 이를 이용한 쥬얼리를 많이 생산

하였습니다. Lisner사의 1960년대의 컬렉션은 컬렉터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빈티지 쥬얼리 

브랜드 중에서 퀄리티 높은 제품을 많이 생산하였다고 합니다.